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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테마파크 '트윈터널'

여행기록 2023. 10. 2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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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의 테마파크 '트윈터널'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진로 537-11 

 

# 주차장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미전리 670

 

트윈터널 입구 앞 주차장은 약 2-30대 정도 주차가능하지만 차가 많아서 주차하기 어렵고 바로 위에 공영 주차장이 따로 하나 더 있어서 앞에 주차 못할 경우 위에 공영주차장에 무료로 주차가능함 

 

# 관람료 및 입장시간 

성인 8,000 / 청소년 6,000 / 어린이 5,000

* 경로 / 복지(장애) / 유공자 / 밀양시민 5,000

평일 10:30-19:00 / 주말, 공휴일 10:30-20:00 (1시간 전 입장마감)

 

# 트윈터널 

1902년 고종이 국가의 근대화를 위해 식산흥업 정책을 시행하면서 밀양에 경부선 철도가 놓이게 되었고 터널 위 '식산흥업'이라고 새겼고 이 터널이 하행선인 1세대 터널이다 그 후 1940년 부산항으로의 물자수송이 늘어나자 상행선인 2세대 터널이 개통되었다 2세대 터널은 달이 없는 곳이라는 지명에 따라 '무월산 터널'이라고 불렀다 2004년 밀양역 KTX선이 개통되면서 1세대와 2세대 터널이 한날한시 그 역할을 마감하게 된다 2015년 밀양은 이 터널을 테마파크로 조성하며 2017년에 트윈터널로 다시 오픈하게 된다 

 

 

상행선

 

트윈터널 캐릭터는 밀양 사찰인 '만어사'의 전설을 모티브로 탄생하였다 먼 옛날, 동해 용왕의 아들이 수명이 다한 것을 깨닫고 신승에게 자신의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을 부탁하였고 신승은 가다가 멈추는 곳이 인연터라고 알려주었다 왕자가 길을 떠나니 수많은 종류의 물고기들이 그 뒤를 따랐는데 머물러 쉰 곳이 바로 만어사였다고 한다 그 뒤 용왕의 아들은 큰 미륵돌로 변하였고 수많은 고기들은 크고 작은 돌로 굳어 버렸다고 한다 밀양 트윈터널은 이를 모티브로 약 90여 종의 캐릭터들을 개발하였다 

 

하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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