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 송학동고분군 & 고성박물관

송학동 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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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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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송학동고분군은 소가야를 대표하는 유적으로 1963년 사적 제119호로 지정되었어요 2003년 송학동 제1 고분군 8기와 제2 고분군 6기를 통합해 송학동고분군으로 관리하고 있고 현재 소가야 왕들의 무덤으로 추정하고 있어요
 

 
고분군을 따라서 산책로가 잘되어 있어서 구경을 하면서 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해 산책 겸 방문이 가능해요 다만 문화재보호를 위해 잔디밭은 출입이 금지되어 있어요
 

 
그늘이 없어서 더운 날은 힘들지만 잔디밭이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탁 트인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방문한 곳에는 9개의 고분군을 볼 수 있어요 1호부터 11호까지의 고분군이고 그중 8, 9, 10호는 건너편 고성여자중학교 주변에 있어요
 

 
고분군 주차장 옆으로 고인돌이 하나 있어요 이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가운데 하나인 지석묘이며 1997년 고성군 두모마을 620번지 논에 있던 걸 두모마을 경지정리작업으로 인하여 2005년 송학동고분군내로 옮겨졌다고 해요 이 지석묘의 위를 자세히 보면 홈이 파여있는데 한국에서 보기 드문 고인돌의 특징으로 30여 개의 홈구멍 중 일곱 개의 홈구멍은 북두칠성을 나타내는 별자리로 추측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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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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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로 113번길 50
 
하절기 09:00 - 18:00 / 동절기 09:00 - 17:00 (30분 전 입장마감)

*매년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매주 월요일 휴관
(단, 월요일이 공휴일이거나 징검다리 공휴일에 포함될 때는 공휴일 다음의 첫 번째 평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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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박물관은 송학동고분군 발굴조사의 성과로 건립이 시작되었어요 발굴조사를 통해 고성 소가야의 문화가 드러나면서 이를 바탕으로 사적 보존정책의 일환으로 박물관 건립이 계획되어 2012년 5월 17일 개관했어요
 

1층에는 고성읍과 송학동고분군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는데 흑백사진은 1910년대 고성읍 주변과 송학동고분군의 전경을 담고 있고 컬러사진은 1999년에서 2002년까지 송학동고분군 발굴조사 현장을 보여주고 있어요📸

송학동고분군을 먼저 보고 왔다면 1910년대의 고분군과 비교해 볼 수 있어요😆

2층은 다양한 전시실이 준비되어 있어요 전시실로 들어가는 곳 앞으로 소가야의 기마무사 모습이 실제 크기와 비슷하게 전시되어 있어요😮

상설전시실로 들어오니 바닥의 지도에 지석묘 등 다양한 문화재가 표시되어 있어요 그리고 현재 위치의 송학동고분군의 위치가 표시된 걸 볼 수 있어요👍

1층에서 본 사진들을 포함해 발굴 당시의 사진을 자세히 볼 수 있고 송학동고분군을 비롯한 고성지역의 유적에서 발굴된 유물이 전시되어 있어요

발굴 당시에 어떻게 발굴을 했는지도 재현해 놔서 실감 나게 볼 수 있어요😃

상설전시실의 마지막은 실감영상관이 준비되어 있는데 약 4분 정도 소요되는 영상을 180도로 보여주고 있어요

기획전시실은 고성박물관 개관 10주년 특별전으로 '고성박물관, 10년의 기억'으로 2023년 5월 31일까지 전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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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동 고분군] 주차장

경남 고성군 고성읍 기월리 121

고분군 앞에 바로 주차장이 무료로 주차가능
고성박물관과 이어져있어서 고성박물관을 같이 방문할 시 고성박물관 주차장에 주차하고 방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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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박물관] 주차장

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483-1

박물관 건물 앞에 25-30대 정도 무료로 주차 가능